칼슘은 양이온(Ca+)이므로 음이온(-)과 결합된 비료 이용률이 높은, 양이온(+)은 길항 작용으로 칼슘 흡수율이 저조하다.
그림 27-1은 음이온 질산 칼슘(NO3-)과 함께 공급할 때 칼슘이 고추의 끝(콧챠리)토마토의 경우는 배꼽의 위치까지 잘 전해지지만 암모니아 질소(NH4+)이 많으면 달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한국의 기후적으로는 5~7월 초 장마 전까지 건기에 속한다.
즉, 토양 내 수분(물)부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칼슘 결핍 증상이 심화한다.
최근(6월 중)고추 끝이 얇은 증상은 물 부족으로 토양 내 칼슘을 끝까지 전달하지 못하고 발생한 결과다.
그래서 음이온 질소와 결합된 칼슘 비료 토경법용 유니 칼슘 관주용 NK플러스 캠, 수경용 질산 칼슘 등을 토양에 살포하고 무엇보다 물을 같이 공급하고 칼슘 결핍을 예방하도록 한다.
(엽면 시비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눈을 가린다)1. 토양 내 수분 공급 2. 수용성 칼슘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처럼 시험 포로 매년 검증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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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7-2, 27-3은 칼슘과 칼륨의 시비 비율을 달리했을 때 딸기과의 경도와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이다.
칼슘이 칼륨보다 많으면 경도는 좋아지고 당도는 낮아진다.
봄 딸기 재배 시 두 마리 토끼 잡기가 그만큼 어렵다.
따라서 칼슘과 칼륨의 비율을 조정하기보다는 재배 중에 전체 EC를 다소 높게 빼면서 수분을 여유롭게 공급하면 배지 내 EC는 높게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당도 및 경도 유지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