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배달아이템의 획일표준화로 일정수준의 차별화로 인해 마케팅비용과 서비스의 과대대응이 많이 발생하고 이에 차별화된 배달창업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창업개요 : 점포형 전문서비스, 창업비용 1억~1억5천만원 아이디어소개 성장가능성 출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www.sbiz.or.kr
사람들이 음식 재료를 배달하기로 소문난 셰프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먼저, 사용자는 웹사이트에서 유명한 요리사가 조리한 요리 목록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 후 사용자가 선택한 요리의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음식은 절연 포장과 얼음 팩에 담겨 신선하게 배달된다.
최근 전 방송에서 먹방이 주류를 이루며 방송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개인 먹방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의 한 술집은 새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꼬치와 곱창전골 등을 판매한 결과 전체 매출이 20% 이상 늘었다.
일반인들도 먹방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명한 셰프의 요리를 내가 먹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을까.
관련 시장의 동향 리스크 요인 및 대응책
올해 유망 외식 아이템은 뭘 것 같아요? 라는 질문에 1위는 41.9%를 기록한 HMR이 차지했다.
이어 유기농 건강식(22.6%), 배달전문점과 모던한식이 21.9%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베트남·태국 음식, 베이커리·카페, 한식(국, 국밥) 등이 뒤를 이었다.
유기농 건강식(22.6%)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비해 아직 국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평가다.
배달전문점은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배달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스템 운영에 대한 미숙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 리스크 요인이다.
이는 철저한 표준화 매뉴얼 제작 교육 후, 근무자가 눈에 보이는 장소에 배치하여 해결하도록 한다.
또한 무엇보다 일반인들이 유명 셰프의 조리법을 신뢰하는 데서 시작되어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인정하는 셰프 발굴과 매칭이 핵심이다.
그러나 특급 셰프의 경우 환경과 비용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분야별, 지역별,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셰프 발굴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