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마력 Albrex 슈퍼차저 5.5리터 V-8M117 엔진으로 구동 – 2021 런던 콩쿠르에서 “The Youngtimers” 클래스 우승자 섀시넘버 : WDB1260451A561775
- 이 차는 울트라 레어 오리지널인 케니히 스페셜스(Koenig Specials) 메르세데스 벤츠 560SEC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튜닝하우스 중 하나가 제작한 상당히 수정된 560SEC로 탑재된 슈퍼차저로 400bhp를 생산한다.
- 케니히 스페셜스(Koenig Specials)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아이콘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기묘하고 이국적인 튜닝하우스 중 오늘날 가장 잘 기억되고 있다.
이 회사는 앤초 페라리(Enzo Ferrari)를 매우 화나게 한 페라리 테스터로사의 트윈 터보 986마력 Koenig Competition Evolution을 통해 소송 위협과 모든 페라리 배지를 차량에서 제거했다.
1985 케니그 페라리 테스타로사 컴피티션 에볼루션
Koenig Specials GmbH는 뮌헨에 기반을 둔 독일의 튜닝회사로 유럽의 고급 자동차 개조를 전문으로 하며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페라리의 성능 개조로 주목받았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의 일부는 “Evolution”에서 최대 1,000PSDIN을 생산한 페라리 F40 Koenig Competition 및 개정된 형식의 Koenig Competition Evolution과 광범위한 차체 수정을 실시한 트윈 터보 페라리 Testarossa도 포함된다.
이는 850PS DIN 페라리 F50 뿐만 아니라 당시 자동차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출력이었다.
Koenig는 또한 Koenig C62로 알려진 Porsche 962개 도로주행버전으로 자동차 생산에 착수하여 최초의 합법 Group C 기반 자동차를 제작하였다.
많은 자동차들이 Road & Track, Top Gear 및 Sports Car International 같은 비독일 주류 간행물에 실렸다.
Car Magazine은 Competition Evolution을 “1980년대의 가장 매력적이고 강력하게 수정된 슈퍼카”라고 표현했다.
팩트 – The Koenig Specials 560 SEC
메르세데스벤츠 560SEC는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된 독일 자동차회사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였다.
560 SEC는 오리지날 팩토리 사양으로 300bhp와 335lbft 토크를 생산하는 5,547cc 올알로이 V8에 의해서 구동되어 30,000대가 만들어진다.
크고 스트레스가 적은 V8는 560SEC를 튜너의 이상적인 대상으로 했다.
가장 극단적인 사례는 슈퍼차저 및 기타 다양한 성능 수정 덕분에 400bhp를 만든 자동차인 Koenig Special이다.
• Koenig Specials 560 SEC가 몇 대 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드물게 판매용으로만 출현하여…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와일드한 80년대의 바디키트로 항상 주목받고 있다.
Koenig Specials에서 제작한 자동차는 와일드 바디키트와 기이한 성능으로 유명해졌다.
이러한 캐릭터의 튜너는 이제 드문 일이 아니지만, Koenig Specials는 가장 초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튜너 중 하나였다.
윌리 쾨니히와 앤초 페라리
쾨니히 스페셜스(Koenig Specials) 튜닝회사는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기업인인 윌리 쾨니히(Willy König)가 1977년 뮌헨에서 설립했다.
윌리 쾨니히는 출판업계에서 큰 돈을 벌어 1961년 포뮬러원 드라이버 볼프강 본 트립스(Wolfgang von Trips)로부터 포뮬러 주니어 Cooper를 구입해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리드 뒤에 있는 젠틀맨 드라이버가 아니라 윌리 쾨니히는 빠르게 달렸다.
1962년 페라리 250 GTSWB를 타고 독일 벨그마이스터 샤프트(Deutsche Bergmeisterschaft)에서 우승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케니히의 눈부신 업적을 축기 위해 마라넬로(Maranello)에 있는 페라리 본부에서 파티를 연 엔조 페라리(Enzo Ferrari)와의 우호적인 관계의 시초가 될 것이다.
그 당시 그 둘은 이 사실을 몰랐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우정은 냉혹하게 끝났고, 케니히가 개조한 차량에서 페라리 배지를 모두 제거하지 않으면 페라리가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협박하면서 끝이 났다.
ALBREX 슈퍼차지 5.5리터 V8은 뱅크당 싱글 오버헤드 캠과 400bhp를 갖춘 완전 합금 메르세데스 유닛이다.
The Wild Koenig Specials
1969년에 자동차 경주에서 은퇴하여 윌리 케니히는 성능과 트럭에서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국적인 차를 튜닝하기 시작하였다.
그가 이렇게 개조한 첫 차는 페라리 365 GT 4BB로, 다른 소유자들은 그가 차에 적용한 변경사항을 보고 이들에게도 똑같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사업이 탄생했다.
그의 목표는 의심할 여지없이 엔조 페라리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페라리를 적절한 스포츠카로 다시 만드는 것이었다.
1980년대까지 그는 Mercedes, Porsche, Jaguar, Lamborghini를 비롯한 여러 메이커의 자동차와 함께 인기 있는 Ferrari 제품의 Koenig Specials 버전을 만들었다.
가장 유명한 Koenig Specials 제품은 의심할 여지없이 위에서 언급한 Koenig Competition Evolution이다.
엔진 베이, 특히 대형 트윈 터보차저의 광범위한 수정 덕분에 거의 1000bhp에 이르는 엄청난 성능의 Ferrari Testarossa를 개조했다.
오늘날 작은 회사가 됐지만 Koenig Specials는 여전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판매자와 대리인을 두는 방식을 바꾸어서, 지금은 복고풍 웹사이트에서만 키트와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Koenig Specials에서 제작되어 많은 자동차 내부는 거의 수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회사는 속도와 성능에 집착했고, 그들의 자동차는 이미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The Koenig Specials 560 SEC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회사가 개조한 자동차 중 하나는 유서 깊은 Mercedes-Benz 560 SEC였다.
이 자동차는 기본 트림으로 시속 248km/h를 낼 수 있는 초호화 울트라 럭셔리 게르만 GT카였다.
윌리케히는 공장에서 가져온 대형 5.5L짜리 V8이 튜닝으로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팀과 협력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자동차 외관을 회사의 시그니처 바디키트의 하나로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일련의 수정 개발을 진행했다.
후드 밑에 ALBREX 슈퍼차저와 새로운 배기 매니폴드를 장착하여 ECU가 일치하도록 조정되었다.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는 골드 및 광택 합금 BBS 휠과 함께 4개의 코너 각각에 장착돼 있다.
주문한 연도에 따라 버전1 또는 버전2 두 가지 바디키트 중 하나를 받게 된다.
버전 1에는 리어휠 아치로 이어지는 페라리 테스타로사(Ferrari Testarossa)와 같은 사이드 브레이크가 있고 버전 2에는 동일한 위치에 따라 전통적인 공기 흡입구가 있다.
- 둘 다 플레어 휠 아치 및 옵션 리어 윙 포함.
400bhp 및 369lbft 토크로 Mercedes-Benz 560SEC의 Koenig Specials 버전은 초기 차량보다 훨씬 빠르고, 보다 크고, 시각적으로 인상적이었다.
그것들은 유럽과 미국, 멀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여기서 보고 있는 차량은 버전2 바디 키트가 있는 1990년 모델로, Koenig에서 제공한 원산지 증명서와 원본 팜플렛이 함께 제공되며 블랙 가죽 인테리어 위에 블루 블랙 메탈릭 페인트가 있다.
이 차는 2021년 런던 콩쿠르에서 ‘The Youngtimers’급 우승자로 2014년 일본에서 영국으로 수입된 후 소유주는 15,000파운드 상당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00(2억4천만원)의 가격가이드로서 201년 11월에 옥션블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