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등 볼거리 5곳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여행 코스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영하 10도 정도의 강추위가 계속되던 지난주에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습니다.

확실히 남부지방이라 서울에 비해 춥지 않거든요. 부산의 볼거리라면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먼저 구경해야 하나 고민하실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특별히 해운대 쪽을 중심으로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날 부산여행코스는 특별히 송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핑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던 송정해수욕장을 한바퀴 구경한 후 (구)송정역에서 해운대 해변열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해운대 해변열차가 운행을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평일에도 불구하고 해운대 해변열차는 인기가 여전합니다.

해변열차를 이용해 청사포대교도전망대를 구경한 후 미포정거장에서 내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바닷바람이 꽤 거세질까 걱정했는데, 서울의 강추위를 느껴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는 않더라고요.”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옆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며 해운대 여행코스를 마무리해 보았다.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할 만한 부산 관광지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부산의 볼거리

  1. 송정해수욕장 2. 해운대 해안열차 3. 청사포대교도 전망대 4. 해운대해수욕장 5.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송정 해수욕장은 부산 시내에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인데 오늘은 특별히 송정 쪽에서 해운대 여행 코스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해운대구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하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떠올리지만, 송정 해수욕장도 해운대구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MT 오는 사람도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고 뷰가 좋은 곳에는 카페도 많아요 “또한, 송정해수욕장은 서핑으로도 유명한데, 겨울 내내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해운대 해변열차 송정해수욕장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구)송정역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에 동해 남부선 열차를 운행했지만, 선로가 옮겨지면서 송정역이 큰길 쪽으로 옮겨져 옛 송정역에는 더 이상 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정거장으로 활용되면서 청사포와 미포로 향하는 해운대 해변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송정역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나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활용중이나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송정에서 미포에 이르기까지 해운대 해변 열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다니던 곳이었고 해운대역을 지나 송정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에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경치 좋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선로가 이전되면서 이 구간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는 크게 두 가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하나는 송정~미포 구간을 모든 좌석이 해변 방향으로 배치해 30분 정도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해운대 해안열차이고, 다른 하나는 청사포~미포 구간을 해변열차보다 높은 곳에서 걸어다니며 해변열차보다 천천히 달리고 있어 사적인 공간에서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스카이 캡슐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해운대 해변 기차를 이용하셨는데요, 도중 정거장에 모두 내리실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이용해서 달맞이 터널과 청사포 다리 릿들 전망대로 내려보았습니다.

청사포교 전망대 부산의 보도 로, 청사포교 전망대는 청사포와 그 주변의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해운대 해안열차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시면 청사포교 전망대 바로 앞에 세워주시므로 해안열차를 이용하시면서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푸른빛 바다 풍경과 잘 어울리는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맑은 날씨여서 시원한 바다 감상을 청사포교 전망대에서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다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해운대 해수욕장처럼 미포까지 해운대 해변열차를 이용한 후 부산 해운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해운대 해안열차 미포정거장 바로 해운대해수욕장이 연결되어 있어 해운대열차를 타고 해운대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바닷가는 사람들로 꽤 많았습니다.

해변의 열차도 꽤 이용객이 있었지만, 평일의 부산 여행을 즐기는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포 쪽에서 부산의 볼거리, 해운대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고 주변의 초고층 빌딩들도 한눈에 보였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이 부산의 대표적인 여행지였고 뷰가 좋은 곳에는 카페도 많이 생겼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구경하고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계속 걸어가면 동백섬에 갈 수 있어서 이날은 실내 여행지도 같이 주름지고 싶어서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 가 보았습니다.

부산의 볼거리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이 이번에 찾은 부산 해운대 여행코스의 마지막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실내여행지로 관광하기에 좋았습니다.

바닷속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작지만 화려한 색깔의 물고기도 보여 실제로 바닷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터널 구간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딱 좋아서 어항 안에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들어가서 먹이를 주는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의 대표적인 부산 명소입니다

이렇게 부산의 볼거리를 해운대를 중심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엘시티에는 전망대가 있어 동백섬을 따라 바다 산책도 좋다.

추운 날씨를 피해 오랜만에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1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116 청사포정류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