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출처 : 픽사베이 온라인 쇼핑몰이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그렇게 오래된 역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다보니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우리들의 생활이 되어있다.
코로나로 인해 더 자리매김했다는 생각도 든다.
칠순을 바라보는 엄마도 코로나로의 외출을 삼가면서, 대부분의 쇼핑을 쿠팡으로 보고 있으니까^^;; 온라인 쇼핑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ㅎㅎㅎ
출처 : 픽사베이
너무 상용화되고 있는 온라인 쇼핑을 바라보고 “나는…언제부터 온라인 쇼핑을 생활화했을까” 생각해 본다.
아마도 10여 년 전 암웨이 쇼핑몰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대부분의 쇼핑은 암웨이 쇼핑몰에서 해결되었다.
세제, 화장품, 건강식품, 바디 제품 등 매우 편리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과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써야 한다는 정보를 받으면서 소비를 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했다.
게다가 암웨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포인트를 쌓는 것이기 때문에 쇼핑을 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처럼 착각해 많은 소비를 한 경험도 있다.
실질적으로 그런 얘기를 나 자신도 해본 적이 있어소비가 즉수입이 된다는…프로슈머^^남편을 무척 싫어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카드 명세서에 ‘암웨이…’ 암웨이… ‘뿐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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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남편 눈에는 그저 과소비처럼 보였을 텐데.나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홈플러스나 대형마트에서 소비하던 것을 그냥 암웨이 쇼핑몰로 바꿨을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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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불협화음을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하기도 하고실질적으로 건강식품을 매달 많이 구매했고, 평소에는 과소비하지 않던 화장품도 열심히 구매했으니까^^;;
픽사베이베보다 배꼽이 더 컸다고 ^^;; 그런데 어째서?거기까지?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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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업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인지 알아야 나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 그리고 소비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모든 생필품을 사업화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그 당시에는 암웨이 쇼핑몰이 내 몰이었고 모든 생필품이 있었기에 다양한 아이템을 사업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었고 거액의 투자금액 없이 내 쇼핑몰이 생겼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진 출처 : 픽사베나의 생활에 지쳐있었다 ^^;;
암웨이 사업을 안해 본 사람이 내 글을 읽으면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거야.
암웨이 사업을 경험한 사람들은 나를 이해해 줄까?^^;; 나만 그랬을지도 모르지.
소비자에게 생필품 정보를 주고, 그들의 생필품을 바꿔주는 것^^;;말은 너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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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많은 생필품이 다양하게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의 집을 방문하고, 화장실에 갈 때부터 나의 눈을 확인하게 된다.
그들의 손세정제, 치약, 샴푸, 비누…1.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가??2.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어떤 타이밍에 그들의 생필품을 바꿔야 하는가??
그리고 대화 중에 3. 건강식품과 정수기, 청정기, 세제, 화장품까지 4. 오늘은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어떤 생필품을 체인지 하면 좋을까?
5. 내가 준 정보를 듣고 예전에 바꾼 암웨이 생필품을 지금은 왜 사용하지 않는가?
6. 나한테 소비 안했는데 엥? 암웨이 상품이 이 집에 있네^^누구의 암웨이 쇼핑몰을 사용하고 있을까?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사이트에서 할인구매 했는지 ^^돌아오는 감정은 외로움과 조금 아쉬움..솔직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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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운 감정도 있었어내 뜻대로 되지 않는 그들과 마주보고…
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피곤하고 비정상적인 생활인거 같은데… 그때는 그랬지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모든 생필품을 아이템으로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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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오히려 가성비 좋은 독일 PMM 쇼핑몰을 운영하며 계속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 소비자의 전생필수품을 보지 않는다.
2. 그들의 모든 생필품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3. 나도 좋아한다고 소문난 생필품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다양한 소비를 해서 즐겁다.
세상에 좋은 게 많더라.4. 워낙 많은 필수품 모두가 ‘이거 하나만 제일 좋아’라고 고집하지 않으니 나를 만나는 소비자들도 나도 5. 서로 편한 관계가 됐다. - 소비자가 나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너희들은 전부 너희들 것만 제일 좋다고 하더라.그래서 암웨이 깔때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뭘로 시작해도 마무리는 암웨이^^;; 이제와서 사과하고 싶은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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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양^^;;” - 독일 P.M 쇼핑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건강식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 나를 찾아오면 나도 보람 있고 훨씬 단순하다.
가성비가 비교도 안 될 만큼 최고인 것도 감사하다.
내 이전의 건강식품 지출비와 비교해보면^^;;소비자에게 큰 부담 없이 그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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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C 이론의 마이크로 소르브 공법이야~~정말 고마워*^^*
심지어 알약 타입이 안 되시는 분…맛있는 파우더로 만들어줘서 맛있는 주스로 마실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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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지 감사 또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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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나 사업자 입장에서나 나랑 당연히 다른 입장인 사람도 있을 수 있어
이는 56년 이상 암웨이 쇼핑몰을 운영한 뒤 현재 독일 피엠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나의 의견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지 않을까^^;;
있다면 저랑 말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