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인천공항 간선도로 현황
인천공항 간선도로 현황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28일(화) 공공기관의 경제여건 및 재정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안」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은 윤석열 총장이 지난 정부 때 한 약속도 국가의 약속일 수 있다며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고속도로 민자 통행료 관리 시간표

국토교통부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2018년 8월)에 따르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가 인하된다.

연구 용역을 통한 통행료 절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공공기관에서 선투자 방식을 최적의 방식으로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의를 이어갔다.

그러나 당초 계획대로라면 민간기업이 배상해야 할 금액이 3조원 안팎으로 매우 크고 공공기관의 재정·경제 여건이 악화돼 공공기관이 대규모 신규 투자를 독려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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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 마련

2018년 8월 정부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약속을 지키기 위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은 현재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 여건과 공공기관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영종-인천대교의 새로운 통행료 감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했다

영종대교는 올해 10월 1일부터 금융고속도로 대비 2.28배에서 1.1배로 늘었고, 인천대교는 민간 사업자의 대규모 보상이 필요하다.

** 10월 1일부터 영종 서울 편도 6,600원 ==> 3,200원으로 인하

** 2025년 말부터 영종 송도 편도 5,500원 ==> 2,000원으로 인하

영종인천대교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하다, 민자고속도로 사업기간이 끝나면 공공기관은 운영기간 동안 투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오전. 또 인천시는 영종도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감면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해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

국토교통부는 28일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오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켜나가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인천공항 접근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10월 1일부터 영종·용유·북도면 모든 주민이 무료다.

유정복 인천시장 “현재 주민들은 영종대교 하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상부와 인천대교도 완전 무료입니다.

그리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시는 사업 개편에 따른 통행료 인하가 조속히 시행돼 영종도민의 원활한 이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감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