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사람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형사 동백은 국가에서 초능력을 인정받은 유일무이한 존재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이어서 늘 경찰에서는 골칫거리다.
어느 날 사람의 기억을 삭제하고 편집하는 범죄자 ‘지우개’가 나타나 경찰에서는 동백을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프로파일러 한선미는 수차례 협력을 통해 그를 믿는다.
과연 지우개의 정체는 누구일까.메모리스트_줄거리 본방사수 열심히 본 기억이 나는 드라마라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동백의 존재 자체가 판타지이긴 하지만 결말로 어떻게 과부하가 풀릴 수 있었는지는 조금 수상하게 끝난 느낌입니다.
단순히 어렸을 때의 기억이 돌아온 것으로 해결된 것 같은데.. 그래도 설득력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지우개의 정체는 예측대로였지만 등장인물들 사이에 있었던 게 아니라 재미있었어요!
현실에 동백 같은 형사가 있다면 가끔 일어나는 미제 사건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답답한 일들이 좀 나아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로맨스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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