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oom 비건 화장품 ‘셀룸’
화장품도 이제 채식주의 시대가 왔다.
비건 화장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화장품들도 빠른 속도로 세월에 맞춰 비건 화장품으로 변하고 있다.
비건 화장품의 의미
동물시험을 거치지 않아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친환경 자연유래 성분만으로 만든 제품을 뜻한다.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꿀, 밀랍, 백설탕은 동물의 뼈를 사용하여 가공되는 성분이라고 한다.
비건 화장품이라는 광고나 제품의 선전 문구를 자주 봤지만 이처럼 비건 화장품의 의미를 찾아본 적은 없었다.
그냥 평소에 아… 동물실험을 안 해 본 화장품을 ‘비건’ 제품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거의 처음 사용하는 기분좋은 비건 세럼 제품.
세룸의 ‘세룸 밸런스 웰트너’와 ‘세룸 포커스 온지에센스 세럼’
celloom ‘셀룸’
비건 화장품의 의미를 알린 브랜드 세룸.피부를 연구하는 어머니와 딸이 만든 건강한 데일리 비건 홈케어 브랜드라고 한다.
피부를 연구하는 마마닥터 그리고 피부를 연구하는 딸도라 그래서 닥터&들러
우선 녹색제조업체로 선정된 브랜드로 의사와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게 믿음이 갔다.
크루얼티프리 제품을 만든다는 게 가치있고 멋있어 보였다.
요즘 같은 세상에 효과 확실한 동물성 인공적 성분이 얼마나 많은가.이런 브랜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피부를 연구하는 어머니와 화장품을 연구하는 딸이 만드는 건강한 비건 홈케어 celloom.co.kr 세룸 홈페이지에서 첫 구매 시 제품을 1만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셀룸 밸런스 웰트너
밸런스 토너는 약산성 토너로 주성분으로는 PHA,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각질개선에 도움을 주며 적정 ph산도를 유지하여 과잉되지 않고 부족함 없이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
토너가 쌓인 각질을 녹여내고 속 보송보송 매끄러운 피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상품 뒷면에 성분과 사용방법이 표시되어 있다.
사용방법에 피부 타입별로 사용 방법이 따로 표시되어 있다.
나 같은 건조성은 일주일에 서너 번 사용하는 게 좋고 지성과 복합성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계속 사용하는 게 좋다.
텍스처는 물처럼 가볍고 피부에 닦아내고 흡수시켰을 때 당기지 않아 약간 보송보송해진 느낌이다.
은은한 향이 나는데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
포커스 온 디 에센스 세럼
100% 비건 세럼 포커스 온 디 에센스 세럼의 주요 성분으로는 병풀추출물, 베타인, 알란토인, 판테놀이 있어 피부 장벽과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감성 피부인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피부 장벽.
크리미한 텍스처로 깔끔하지 않고 가볍게 발림로션 같은데 로션보다는 약간 점성이 있는 타입
비타민 B5판테놀, 베타-글루칸, 베타인, 알란토인, 3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홈케어를 할 수 있다.
좋은 성분, 순한 사용감, 가벼운 사용감으로 깔끔한 비건 화장품 ‘세룸’
지복합성, 중건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것과 계절에 따라 홈케어의 루틴을 가르치는 방법이 좋은 것 같다.
환절기마다 거칠어지고 더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사용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