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모든 서비스 산업에는 진실이라는 단어가 존재합니다.


진리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비단 서비스업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골프 코스 산업에는 다양한 유형의 골퍼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녀석들 밑에서 캐디가 된 듯한 진짜 골퍼들과 대결을 해보려 합니다.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1


1.◇로스트볼을 찾아 삼천마일◇

공은 문자 그대로 장애물에서 “퐁당” 소리까지 냅니다.

그런데 왜 없어진 조각을 찾으려고 애를 써야 할까요…
그리고 산까지 먼 길을 간 공을 왜 찾아…
물론 뉘우치는 마음으로 떠난다는 걸 왜 모를까 + 또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

공을 전혀 찾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여유가 되시면 앞뒤 진행을 먼저 보시고 찾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2.◇ 스트레칭이 필요한 골퍼◇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2


반드시 사실일 필요는 없지만 답답한 분들이 계셔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티타임이 끝나고 담당 캐디가 발을 구르며 홀은 텅 비었지만 티박스에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깊은 곳에서 나는 그를 때리고 싶다.


대부분의 여성 고객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꼭 잡고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것은 지켜야겠죠?
그럼 조금 더 일찍 나와서 느긋하게 지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3.◇골퍼들의 기도◇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3

이를 긴 주소라고 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놀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분명히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잘못된 교훈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도 타당합니다.


세계의 어떤 전문가도 그렇게 오랫동안 주소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계산해보면 감속은 분당 40~45초 정도지만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다.

결론은.. 티샷을 치고 전략적인 위치를 보고하고 볼을 보고해야지~~
마지막 볼 신고하는 자세로 계속 볼을 바라보며 앞을 생각한다.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리고 자르면? 잘 잡나요?’
등등 그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머리에 오고 가는데, 동반자가 그걸 보고 자기가 기도하는 줄 알았어요!

샷은 본인만의 루틴이고 항상 그 루틴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다.


나만의 루틴을 설정하고 샷을 쳐보세요!

4.◇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골퍼◇

요즘 이런 사람들이 자주 사라지는 것 같다.


말이 짧은 골퍼는 억양이 약간 위엄 있는 언니!
형제!
심지어

“야!
!
여기 몇 번 가져와~” 이렇게 하면 명령음과 어울리지 않아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나는 캐디 생활 10년 동안 이 골퍼를 딱 한 번 만났다.


그런 사람을 딱 한 번 만난 게 행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지금도 자주 있는 것 같다.

존중하는 말을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평이한 언어로 말을 걸어도 명령음이 아니다!
!
특히 오늘날의 세상에서

5.◇진행 개념이 없는 골퍼◇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4


첫 번째 홀에서 멀리건을 치고 나면 결국 앞팀은 사라지고… 뒷팀은 어프로치 포지션으로 와서 손을 등 뒤로 하고 기다린다.

정말, 정말이지 않습니까? 그들은 연습장으로 필드를 사용합니다 …
이 사람들은 늦더라도 할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진실의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6.◇그린 위에서의 골퍼◇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5


다들 경기장에 나오면 재미로라도 소소한 내기를 많이 하는데 그건 ‘컵을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

큰 대회도 아닌데 돈이 걸려있다는 이유만으로 뒤에 있는 팀이 우리 팀을 기다리게 하는 건 나쁜 멘탈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날 느린 손님을 캐디가 때린게 무슨 문제야!

그 고객을 생각하기 때문에 캐디는 그날 백팀뿐만 아니라 그날 트랙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빚을 졌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앞차가 일방통행로 3~40km를 달리고 있는데 앞차가 열려있다면 뒷차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시나요?

자기 팀만 골프장 방문자가 아니고 다른 골프장에서도 똑같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상대 백팀에게는 약간의 ok 거리를 두었습니다!
!

7.◇ 비거리·그린라인 탓 캐디 탓하는 골퍼◇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6


비거리에 관해서는 요즘 대부분의 골퍼들이 레인지파인더를 한두 개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흔하지 않지만, 그린 라인에서는 정말 좋은 타격을 치는 솔로 골퍼를 제외하고는 캐디에 크게 의존하는 곳 중 하나다.

.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골퍼는 많지 않을 것 같다.

반대편에서 보면 골퍼가 정확히 어떻게 치고 홀컵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언니가 오른쪽인데 왼쪽보라고해서 왼쪽보고 안들어갔어…”
결론적으로, 나는 조금 당겼다.


이럴 때면 무릎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든 Cadians는 조언을 제공하고 희망적으로 결정은 플레이어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만 적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의외의 숫자도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무겁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진실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다음화에는 진실 캐디를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캐디들이 뽑은 진상 골퍼 유형"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