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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합니다.
‘나머지 여생의 소원’을 물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 중 하나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치매는 어쩔 수 없는 미래의 고통스러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치매는 사전에 대비해서 예방은 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 치매의 현황
2018년도 중앙치매센터 치매정보에 따르면 2019년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은 10.2%라고 합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28%, 여성 71%로 여성의 치매 발병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65~69세가 6%, 70~74세가 6%, 75~79세가 20%, 80~84세가 25%, 85세 이상이 40%의 비율로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는 암이나 뇌졸중, 심장질환 등 중증 질환처럼 생명과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기억을 잃는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가장 무섭게 느끼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치매 환자는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2015년도에는 우리나라에서 치매에 걸린 사람이 50~60만명이었지만 2018년에는 71만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65세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란 뇌 전체에서 활용되는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뇌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뇌 부분이 담당하고 있는 기능 중기 기억력 하나만 좋지 않다면 건망증으로 볼 수 있고 집중력, 계산능력, 언어기능, 전두엽 등 뇌의 다양한 기능이 한꺼번에 좋아지면 치매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 보험 가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치매는 종류도 다양한데요.그 종류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의 가장 대표적인 알츠하이머 치매라는 것은 신경세포 앰팩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와타우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거나 얽히기 시작하면서 발생합니다.
치매의 전체 비율 중 약 55%~70%가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합니다.
이 치매 같은 경우는 65세가 넘은 후 5년마다 걸리는 비율이 2배씩 증가합니다.
2. 혈관성 치매 질환 다음으로 흔한 혈관성 치매의 경우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서 뇌출혈 등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혈관성 치매입니다.
만약에 뇌졸중을 막을 수 있다면 혈관성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루이소체/파킨슨 치매 신경세포 내에서 루이소체라는 이상단백질 덩어리가 관찰될 수 있는데 루이소체가 뇌 바깥쪽에 축적되면 루이소체 치매가 발병합니다.
이 루이 소체가 축적되면서 뇌의 도파민 시스템에서 이상이 나타나고 운동장애나 인지장애를 거쳐 파킨슨병 치매가 됩니다.
치매의 주요 증상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발견하면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다음 증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 신속하게 치매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매가 되는 원인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공통적인 치매 질환의 주요 증상은 기억력 장애나 인지기능 장애입니다.
길을 배회하거나 망상과 의심을 가지며 언어와 신체적 공격성이 높아지고 헛소리를 듣거나 헛귀를 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의 친구와 약속을 했을 때 그에 대한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어떤 사람을 소개받았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나지 않거나 밥을 먹었는데 밥을 뭘 먹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등의 증상이 전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망증이라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치매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분명히 숫자 계산을 했는데 비정상적으로 숫자 계산이 잘 안 되거나 일을 순서대로 잘 진행하지 못한 경우에는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는 원활하게 할 수 있었던 집안일을 잠을 못 자거나 음식을 만들려고 하는데 음식 만드는 법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실행장애가 발생해 느끼는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초기에 치매에 걸렸더라도 언어장애가 생기지는 않지만 리모컨, 냉장고 등 사물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치매에 걸렸다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도 정도의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인구의 절반 이상이 치매 다음 단계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건망증이 더 잦아지거나 기억력이 떨어질 경우 치매를 확정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치료비 연간 2,074만원이지만 치매는 아무리 예방한다고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급증합니다.
치매가 무서운 것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을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7년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매일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6시간~9시간 정도이며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연간 2,074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거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스스로 부모님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치매보험 가격을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경미한 증상부터 중등도, 중증도까지도 치매 단계별 진단비를 지급하므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간병인을 지원하는 상품과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원하는 형태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매보험 가격 체크리스트 1. 경증치매 보장이 가능한 치매의 경우 경증에 속하는 증상이냐 중등도나 중증에 속하는 증상이냐에 따라 크게 나뉘는데 여기서 가장 보장범위가 넓은 것은 ‘경증’입니다.
따라서 경증 치매로부터 보장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2018년 이전에 가입한 상품은 대부분 경증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약관을 꼼꼼히 살펴본 후 경증부터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생명회사 vs손해보험사의 비교보험사가 어디냐에 따라 특징에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생명사와 손해보험사는 치매 진단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CDR 등급별 진단금 보장 한도가 커서 경증, 중등도, 중증 단계별로 각각 지급하는 반면 생명사는 경증, 중증, 중등도를 기준으로 이미 지급된 금액은 차감하고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진단비를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치매 상품은 손해보험사가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사의 강점은 간병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면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고 간병비 부담이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달 받을 수 있는 간병에 대한 보험금의 관심도 상승하는 편입니다.
또 중증치매에 걸렸을 때 생활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약에 가입된 상태라면 중증치매에 걸렸을 때 매달 금액을 연금처럼 보험금 지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간병비 지급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손해를 보는 진단금 보장 한도가 큰 대신 간병비 지급 한도가 정해져 있고, 3~10년의 정해진 일정이 지나면 간병인에 대한 비용 지급은 끝나게 됩니다.
생명회사는 생사를 중요시하며 간병비 지급도 종신 지급합니다.
따라서 진단금과 간병비 중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목적에 맞는 보험 회사를 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 보험사별 또는 상품별로 비교치매 질병과 관련된 상품은 보험사별, 상품별로 보장기간, 보장범위, 한도, 납입료 등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한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치매보험 비교사이트의 경우 주요 보험사의 상품을 한곳에 모아두기 때문에 단시간에 치매보험료 비교를 할 수 있거나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전문가와 상의해서 해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