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경제교육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즘 아이들 주식 계좌 개설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하더군요. 나도 작년에 개설해야겠다A, 미루다가는 아직 안 된 혼자이긴 해요. 아..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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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녀들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경제 교육, 금융 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네요.
저는 평소 자식들 펀드에 투자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용돈을 모아서 엄마에게 맡기면 없어진다.
아니라 수익도 확인시켜 주는 편입니다.
가끔은 은행의 금리, 저축, 적금, 예금, 주식까지도 잘 말합니다.
5학년 아들은 좀 질릴 때가 많지만 그래도 매번 해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어머니가 경제 얘기를 하는 게 좀 한계가 있잖아요. 경제, 교육, 캠프 등에 보내는 것도 힘들고.
‘존 리의 경제 마스터 경제’에 관한 내용을 쉽게 읽기 위해 준비한 경제 만화입니다.
저도 최근에 정리님과 강방천님의 주식 교과서를 읽었는데 아이는 좀 더 쉬운 만화를 선택했습니다.
경제 이야기를 텍스트로 주면 초등학생 100% 안 읽을 거예요.
.jpg?type=w800 "캐나다 런던이민 2년차 루나가족 22년8월 일상")
책의 순서는 돈의 중요성 > 수입과 지출 > 저축과 투자까지 나옵니다.
주식과 분산까지 나와서 웃으셨네요.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개념을 롤플레잉 게임 형식으로 아이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마스터의핵심정리라고해서중요하게생각되는내용을이렇게다시한번정리를했습니다.
아이에게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었는데요, 투자의 종류에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원자재, 미술품과 골동품까지 언급했어요. 아, 지금은 초등학생도 재테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때 저런 단어 들어본 적 없는데
마지막으로 주식과 투자, 주식 주문 호가 설명까지 되어 있는데 그냥 한번 아이가 읽어보는 정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존리의 경제 마스터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경제 공부는 해야 한다는 전제입니다.
방학이라 아이들 책읽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가볍게 경제만화도 추가했어요.
아이들이 경제지식을 익히는 경제 마스터 정리동은 기본적인 의식주를 유지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독서 등 취미생활을 하고 진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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