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경기도 부천시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대규모 공원이다.
공원에는 야생화단지, 온실, 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썰매장 등이 있어 주말에는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병선이의 여행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요. 봄에는 벚꽃이 풍성하게 피고, 여름에는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잎이 아름답게 물듭니다.
겨울에는 설경과 썰매장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현재는 정문부터 호수까지 공사가 진행 중이라 통과가 불가능하다.
제1주차장에서 메타세쿼이아 숲 방향으로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
대공원 산책하기 가장 좋은 곳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입니다.
맨발로 걷기 좋은 숲길이며, 키 큰 메타세쿼이아 나무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상쾌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밭(석산)
화분을 심은지 올해로 5년째인데, 꽤 잘 자라나는 것 같아요.
현재는 만개한 상태이며, 햇볕이 잘 드는 지역의 일부 꽃은 서서히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올해는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느티나무 터널길
인천대공원에 오면 느티나무 숲길이 있다.
벌써 붉게 물들어가네요
붉게 물드는 단풍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벚꽃으로 유명한 벚꽃터널길이지만, 단풍이 시작되기 전 이미 낙엽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시민행사 준비로 잔디광장 공사가 한창이다.
잔디밭 옆에는 도기냄비 주위로 화살나무(참빛살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여져 있습니다.
역시 가을은 결실과 수확의 계절로, 곡식과 열매가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롱박이 활짝 피어 있는 정자 옆에는 화살나무가 붉은색 옷을 갈아입고 있다.
유치원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선생님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조용한 호수에서는 시원한 물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장미정원인데, 가을장미가 활짝 피어있습니다.
단풍나무 사이에는 예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에 휴대폰을 꺼내 놓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이륜자전거는 타기 힘든데, 외발자전거를 타면서도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노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쯤이면, 근처에 가장 좋은 단풍 명소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수도권과 가깝고 방문하기 좋은 인천대공원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가족이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와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일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인천대공원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