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로 서울과의 접근성은 좋지만 비교적 규제가 적은 경기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의정부 스마트시티 아파트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의정부동 438번지 일대에 위치한 스마트시티는 지하 6층에서 59층으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용도가 상업지역이기 때문에 주상복합아파트, 아파트, 상점,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파트는 636가구로 이 중 59㎡가 절반을 넘는 만큼 최근 추세에 맞춰 중소형 위주로 설계된 점이 눈에 띕니다.
59A와 B타입, 74,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가구가 선호하는 4베이를 설계하여 통풍과 채광에 최적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4㎡형도 구조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평수가 조금 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84㎡는 59,74㎡와 비슷한 4베이 구조로 면적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거실에는 드레스룸, 거실에는 대형 팬트리를 설치해 수납공간을 넓힌 것이 장점입니다.
또 입주민 편의시설도 좋지만 헬스클럽, 골프장, 멀티카페, 놀이방 등도 운영할 예정이니 단지 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진으로 불안해지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마트시티에서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도 6.5 이상으로도 좋은 내진 보강 설계를 계획했습니다.
비상콜버튼과 200만화 소급 CCTV를 설치해서 입주민들의 안전까지 생각했어요 뿐만 아니라 빗물을 활용해 단지 내 조경과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로이유리를 사용해 단열에 신경을 썼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집안 조명, 가스 밸브,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호선 의정부역과는 약 75m 정도의 거리이므로 도보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초역세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구리, 포천고속도로가 있어 차량 이용에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신시가지와 로데오거리 상권 중심에 위치해 있어 상권 이용에 편리하고 역, 시청, 경찰서, 의료시설이 가까이 있어 찾아오시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자녀가 있으면 학군도 중요하고 생강, 스마트시티에서 도보권 내에 초·중·고 9개, 경민대와 을지대학교도 있어서 학교를 위해 이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학군 형성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호재로는 내년에 공사가 들어가는 GTXC 노선도 빼놓을 수 없죠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료 시점에는 청량리역이 12분, 삼성역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하니 서울생활권을 누리시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의정부 역세권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가 조합 아파트에 들어서기 때문인데, 조합원은 636가구를 예정하고 현재 약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한 후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집이 없는 사람의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자격요건이 충족된 분은 토지대금을 내고 시공사를 선정해서 건물을 짓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체가 조합원분들이라 거품을 빼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자격조건이란 무주택 또는 주택이 있더라도 85㎡ 미만의 주택까지는 소유한 세대주만이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위치에 초역세권이라는 입지까지 더해지고 주변 학군도 좋아 앞으로 개발 호재는 더할 나위 없는 의정부역 아파트 스마트시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