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는 첨단 사양을 갖춘 ACTIV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트림의 선택률이 월등히 높아 대부분의 고객들이 ACTIV와 RS 트림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두 가지 트림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RS 트림은 Rally Sport의 약자로 레이싱에 뿌리를 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로 날렵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입니다.
19인치 카본 플래쉬 가공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 블랙 루프, 블랙 트랙스 레터링, RS 뱃지 등 RS 전용 익스테리어 옵션이 추가되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 및 루프 랙. RS만의 카리스마를 강조하기 위해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제트 블랙&레드 포인트 RS 전용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RS 인조가죽 시트, 유광 블랙 IP 및 프런트 도어 데코 패널, D컷 스티어링 휠, 프런트 도어 실 플레이트, 블랙 헤드라이너 등이 적용되어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모습. 역동성과 긴장감이 시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된다.
반면 액티브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보다 세련되고 근육질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하부를 확장했으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에 액티브 전용 티타늄 크롬 익스테리어 옵션을 적용해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18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익스테리어, 루프랙으로 구성된 익스테리어와 제트 블랙 & 아르테미스 포인트와 옐로우 포인트로 구분되는 두 가지 인테리어, ACTIV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옵션은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 표현
또한 ACTIV 트림에는 루프 크로스 바와 러기지 라이너가 함께 제공되는 ‘Hit The Road’ 패키지가 있습니다.
캠핑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휴대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패키지로 트랙스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GM 내수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지평을 넓힐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 합리적인 가격.”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되는 ACITV와 RS를 중심으로 국내 생산량을 늘리는 등 신속한 제품 납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SUV의 다용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를 인정받아 사전계약 시작 7일 만에(영업일 기준) 1만3000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지평을 넓히며 세그먼트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1만6000대가 출하되는 등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GM 창원공장 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세금 인하 기준)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