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시회] 마르첼로 발랭기 it's life 초사실주의

2021년 5월 18일 서울전시회 마르첼 로버랭기 It’life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전시회 같은 것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 가야 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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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오기가 힘들었어요.결국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는데 헷갈렸어요.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 가세요.6층에 올라가면 짱구 언덕이 있는 거예요안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시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주차는 2시간 가능해요!
나는 그 앞에 가서 어떤 주자창이 제일 가까울까?MARCELLO BARENGHI 극사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유튜버그는 밀라노,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그의 아버지는 드로잉, 페인팅, 점토 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예술가였다.

1980년대 중반 그는 밀라노의 Boccioni Art School에서 미술교육을 받았다.

그는 숯과 피 연필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점토로 온도와 수채화, 3D 모델링 기술을 배웠다.

그는 현재 유튜브 시대의 일반적인 것들에 대한 초사실주의 예술가로 불린다.

그는 모든 사물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물건, 명품, 대상 등을 꾸미지 않고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저는 인터파크얼리 버드 티켓을 이용했습니다그래서 네이버 예약 포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짠!
포스터를 주시더라고요인터파크 구매자 특전이요? 아무튼 재밌게 잘 받았어요.

인증샷을 찍고 싶어서 직원분께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여러 각도에서 많이 찍어주셨어요멍멍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예쁜 사진 남겼어요!

먼저, 그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태어났고, 발렌기는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실업자가 된 후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그러다 소통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유튜브에서 만들어낸 화가, 작가가 된 거죠.대단한 아티스트죠!

세계 최초로 바렌기 전시회를 열게 된 한국 화가는 누가 결정할까.작가는 누가 정하는가.아티스트를 누가 정하는가?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어떤 절차가 있나요?한국에서는 전시회를 열면 작가이자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다고 들었어요.그럼 발렌기 작가도 이제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군요?

유튜브 콘텐츠 덕분에 유명해져서 전시회까지 열게 된 발렌기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고 능력자라고 느낍니다

전시회 시작에는 야간을 볼 수 있고 발렌기가 작업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이거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거든요.실시간 라이브로 작업을 계속 보여주거든요

사물 하나하나가 예술품이다.

상업제품도 예술이 될 수 있다.

이건 앤디 워홀의 생각과 비슷하지 않습니까?어쩌면현대미술화가들은다그런생각을갖고있는것같아요.

내가 놀란 것은 주전자에 닿은 지문을 그려낸 일이었습니다.

바닷속 상어를 그리기도 했고 미술관 동선은 넓어서 좋았습니다작품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1시간이면 충분히 볼 수 있었어요

또 일상생활에서 보는 사물을 극사실주의로 그린 거니까 그림인지 사진인지 이 정도 감정으로 저는 관람했습니다.

빛의 각도와 지문, 그림자의 투영된 제 모습… 이걸 넣었다는 게 재밌더라고요

사물의 아름다움 그 모습 그대로!
아무것도 꾸밈이 없는 것…많은 예술가들이 꾸며진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캐리커처도 볼 수 있게 된 펜슬로 그린 작품도 있었어요평일에 간 덕분에 관람객이 적어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작가는 순간 포착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담고 있는 이미지의 순수함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이렇게 살아있는 생물들이 그 본래의 순수함을 사랑하고 가장 그 모습다운 때를 포착하는 것 같아요

커다란 골드바가 돋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그린 것도 있어서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제품을 그리고 나서 그 상품이자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 로봇? 건담은 다른 제품이었거든요 디테일이 너무 달랐어요… 어깨 보니까 다른 거 보이죠?대체 이 기성품을 왜 둔거에요?그림과 실제 기성품이 모양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도 없었으므로,

저 이런 거 좋아해요맞는 일은 없다는 거죠뭐, 하지만 제 기준으로 옳지 않은 것은 있다고 생각해요.범죄를 합리화하는 예술 같은 거요…!
발렌기가 그런 걸 그렸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명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나무에 그린 그림이라 질감이 신기했어요.재해석? 새로 그린 작품이라서 매혹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공간입니다시그니처 계란후라이도 볼 수 있고요 이렇게 LED 공간에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혼자 관람하는 거라서 ㅇㅅㅇ코처럼 셀카를 찍어봅니다.

사진? 그림? 정말? 가짜? 이거에 대한 교란일까요?

이번 전시회 포스터!
메구마후라이 맞죠? 이 작품은 마지막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마르첼로 바렝기 전시회가 열렸는데 그것은 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전시회를 한 바퀴 돌고 기억에 남는 작품을 다시 보는 편인데, 밟기에는 하이퍼리얼리즘과 맞지 않나요?다시 보고 싶은 건 없고 1시간? 정도 보고 나온 거예요쿠쿠쿠재밌네 참고로 입장할 때 계란 프라이 스티커를 붙여주시더라고요그 스티커 너무 귀여워요 혼자 봐도 부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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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첼로 발렌기 전시회였습니다 🙂 재밌게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