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니지2M은 NC에서 공식 지원하는 퍼플(PURPLE)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레벨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게임 특유의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을 대형 PC 화면에서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필자도 4K UHD급 풀 3D 그래픽을 체감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
게임은 오픈월드에서 구현돼 많은 유저가 한 곳에서 사냥을 하는 진풍경을 자랑한다.
스마트폰 기기보다는 대화면 PC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이런 장면에서 입이 열린다고 한다.
처음에는 러그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퍼플의 뛰어난 최적화 덕분인지 완전히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용자가 많아도 퍼플을 사용하면 지연 현상이나 러그가 거의 없음을 느낄 수 있고, 최근에는 모바일보다는 퍼플을 이용한 플레이 시간이 점점 많다는 것이다.
또 퍼플(PURPLE)은 게임 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과 보이스 채팅, 게임 내에서 혈맹 오픈 채팅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존 앱 플레이어의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추가적인 기능이 포함된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퍼플을 어떻게 설치해야 할까. PC 퍼플과 리니지2M의 다운로드 과정을 살펴보자. 우선 퍼플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설치하자. 이후 PC 퍼플을 실행해 리니지2M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즉 퍼플 앱 플레이어 자체에서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내 캐릭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혈맹원들과 항상 소통할 수 있어 기존 앱 플레이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신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FAQ에 다운로드 방법과 오류 해결법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자.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레벨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컬렉션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궁금한 사항이 많을 것이다.
이때 퍼플을 통해 추천 콘텐츠 영상을 접하거나 사용자가 올린 정보를 보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
당연히 공식 최신 뉴스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하다고 한다.
리니지2M은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서로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처음에는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어떤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했지만 다양하게 이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찾아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가 있었다.
아, 그리고 게임에서는 간단하게 몬스터를 표지하고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자동 사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런데 퍼플을 사용하면 키보드에서도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어 보다 뛰어난 컨트롤 실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필드에서 페널티킥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리니지2M을 소재로 방송을 진행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프로모션이 8일 마감됐다.
퍼플을 사용해 리니지2M 방송 대결을 하는 콘텐츠로 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다.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있다면 앞으로 공개될 이 프로젝트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자.꿈꾸던 연대기의 시작 lineage2m.play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