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퍼포먼스 감정코칭, 윤독(윤동욱) (2024/12)

퍼포먼스 감정코칭 저자 윤독(윤동욱) 출판사 와이드 퍼포먼스 출간 2024.11.30.

(도서) 퍼포먼스 감정코칭, 윤독(윤동욱) (2024/12) 1

이 책에서 정신과 의사들은 좋은 사람들이 어떤 감정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폭풍우가 몰아치는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대처하는지, 궁극적으로 성과 감정 코칭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우리는 일을 하다 보면 성과가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된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는 것은 기본이며 품질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겨도 일을 잘하면 성과가 높다고 말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경우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 저자는 성과란 적절한 기술을 발휘하거나 결과적으로 결과, 성과, 성과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퍼포먼스와 같은 개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나는 내 일만 제대로 하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누구나 자기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인식, 자기 통제, 자기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강점을 더해주는 것은 성과 코칭입니다.

성과코칭은 인지행동치료에 인지행동코칭의 개념을 더한 개념이다.

우리 모두는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성과 코칭의 역할은 우리가 그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활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강점을 개발하고 부정적인 감정과 같은 내부적, 심리적 장애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그 코칭 역할을 스스로 맡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자기 인식, 자기 통제, 자기 관리. 이것이 세 단어 모두 앞에 ‘self’가 추가되는 이유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처음부터 자신감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걱정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감을 보이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통제합니다.

올림픽 당시 양궁 김재덕의 ‘파이팅’ 외침은 자신감의 표현이자 불안을 떨쳐내는 의식처럼 보였다.

훈련은 충분히 했을지 몰라도 실제 전투에서 받는 압박감은 상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쳤던 것 같아요.

저자는 감정이 보이지 않는 강력한 무기라고 말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정은 수행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자신감 없이 열심히 일하다 지쳐가는 사람, 중요한 평가를 할 때 긴장해서 중요한 발표를 망치는 사람,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 사람, 어느 쪽인지 몰라서 비참한 사람을 자주 봅니다.

더 나은 선택입니다.

아니,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감정을 다스리려고 노력해도 상처를 받으면 움츠러듭니다.

작은 트라우마라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우리의 뇌는 이에 적응해 변화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워집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러한 감정적 변화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난 못해”, “난 안 할 거야”라고 말하는 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기제로 도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우리 어른들에게는 흔한 경험이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끔찍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의도적인 노력을 계속하면 뇌의 특정 근육이 발달합니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트라우마 기억 자체는 지울 수 없지만 회복력을 높이고 트라우마 상황을 더 빨리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감정적 상처에 덜 영향을 받고 싶다면, 정신적 충격을 받은 기억을 종이에 적어두라고 권한다.

서면 노출 요법은 사건에 부드럽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건에 직면하는 연습을 하면 두려움과 당황함이 줄어들고 과거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정신의학을 연구하는 치료사들도 늘 ‘현재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첫 번째 열쇠는 현재에 있습니다.

현재에 온전히 몰입하는 행위는 긍정적인 기분과 행복을 가져온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최적의 경험’이라고 정의합니다.

목표에만 집중하고 에너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간을 ‘플로우 상태’라고 하며, 몰입이 반복될 때 최적의 경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몰입 경험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몰입 경험을 늘리기 위해서는 동기부여, 즉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잘 설정되었다면 프로세스를 지속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찾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루틴, 즉 반복적인 동작이 필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발견하기까지 수없이 노력하고, 일단 발견하면 강박적이고 강박적으로 이를 반복합니다.

목표, 프로세스, 헌신 프로세스는 상호보완적입니다.

그 과정에 몰입하고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긍정적인 감정이 커집니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주변에 ‘의도’를 담아내야 합니다.

저자의 경우, 운동할 때나 식당에 갈 때나 어디를 가든 항상 책을 들고 다닌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의도적으로 행동했던 기억이 난다.

오래 전 일이었습니다.

시험을 볼 시간이 되었는데, 어디를 가든지 책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책을 펼쳐보지도 못했는데 여기저기 들고 다녔는데, 지인이 “그걸 왜 가지고 왔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우리는 모두 웃었습니다.

결과는 꽤 좋았습니다.

(도서) Mindset, Carol Dweck (2022/02) 책을 읽다보니 넓은 의미의 심리학 책 중에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어떤 방향과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blog.naver.com

사고방식은 Carol Dweck을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고정형 사고방식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불변하고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것이고, 성장형 사고방식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음가짐은 개인의 태도, 인식, 삶의 방향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도 성장 사고방식 훈련을 받으면 우울한 감정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지 않으면 문제에 직면하려는 경향이 더 강해집니다.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성과코칭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 패턴을 분석하고 본래의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과코칭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왜곡된 사고 패턴을 인정하고, 사고 패턴을 바꿔 변화를 가져오는 과정이다.

개인의 생각과 감정이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은 결정적인 타격이 절실하기 때문에 항상 조급해한다.

문제는 결과를 빨리 원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기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옳습니다.

저자는 완벽한 결과를 얻으려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두려움을 줄이려면 실수에 침착하게 대처해야 하고, 학습 과정에 들어가려면 실수를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실수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아 줄여야 하는 실수와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실수입니다.

줄여야 할 실수 : 부주의한 실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실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실수 : 통찰력을 주는 실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피할 수 없는 실수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실수를 실패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것이 자기비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울 때 “실수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지는 마세요.” Green Gables의 Anne의 인용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랐지만, 여전히 실수를 한다.

실수 중에서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실수가 불가피한 것은 당연합니다.

여전히 통찰력을 주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만 스스로 깨달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도전하지 않는 나보다는 당신이 백 배는 낫습니다.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피드백과 격려가 중요합니다.

코칭 피드백의 목적은 개인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피드백은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지만, 단점에 직면하면 때로는 단점을 피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성장에 도움이 되고 업무 성과도 향상됩니다.

솔직히, 성과가 좋지 않다는 피드백을 듣는 것은 누구나 불편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불편한 피드백은 실수를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이러한 불편함은 뇌 변화에 필수적이다.

결국 모든 일은 감정 조절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감정 코칭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ps 작가 이름이 ‘윤덕’이라 ‘이름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 윤동욱 박사의 약자인 것 같습니다.

리뷰 목적으로 받은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