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루 스시 가는 길
동생과 밥을 먹으며 동성로를 배회하다가 방문한 토모루 스시입니다. 새벽 1시쯤 도착했는데 대기줄이 있었다. 가게에 들어가서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15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대구맛집] 동성로 초밥 토모루 2](https://blog.kakaocdn.net/dn/D9oeO/btr0Dit0qUw/Xxz6UTvlEqfYAq9YBlFwKk/img.png)
토모루 스시 메뉴 추천
![[대구맛집] 동성로 초밥 토모루 3](https://blog.kakaocdn.net/dn/wFaw9/btr0Ga3BiIj/Y2EchgJMmys5k7hS4jxMoK/img.png)
![[대구맛집] 동성로 초밥 토모루 4](https://blog.kakaocdn.net/dn/bHvaJW/btr0HS87pW7/vv2yyWZFsKS6wIMmyiT6v1/img.png)
점심시간이라 가게가 꽉 차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좌식 테이블, 중앙홀로 가면 테이블석이었다. 앉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는데 가부좌를 틀고 하면 다리가 피곤하지 않을까 했는데 구멍이 뚫려 있어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다.
나는 Tomoru A를 주문했고 친구는 모듬 스시에서 B를 주문했는데 연어 스시가 자리를 잡았다 고합니다. 연어만 따로 주문할까 했는데 연어는 처음이라 종류별로 주문했어요.
인테리어, 음식
![[대구맛집] 동성로 초밥 토모루 5](https://blog.kakaocdn.net/dn/ciVyND/btr0H60FwaL/OFkOAJBWjVUQNux9kQbw7K/img.jpg)
![[대구맛집] 동성로 초밥 토모루 6](https://blog.kakaocdn.net/dn/RGvYD/btr0GcAf2Ub/nNoYaHiB4nO0xgNpx74Ho0/img.jpg)
저번에 방문했던 유타로 라면과 비슷하지 않나요? 일본식 지브리로 가득찬 기사 하지만 여기에서 더 많은 토토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기실에는 작은 토토루 인형들이 있었고, 가게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토토루를 볼 수 있었습니다.
- A는 이용 가능하고 B는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메뉴 구성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까? 참치가 추가됩니다. 가장 먼저 먹은 것은 공기밥에 계란찜이었는데 부드러운게 먹기 좋았다. 아쉽게도 너무 작았죠? 그릇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이 다른 곳에서 먹는 우동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 횟집에 오시면 초밥은 꼭 드셔야겠죠? 초밥은 와사비 없이 제공되며, 원하는 만큼 넣고 먹을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것보다 조금 약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나는 그것을 좋아했다. 싸구려 스시를 먹을 때 와사비를 먹는 건지 스시를 먹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자연스럽게 코가 막히게 됩니다.
- 마지막으로 날치알덮밥을 먹었는데 입맛에 딱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