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2학년 1학기가 끝난 작년 여름쯤 마지막 전공 수업시간에 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방학 동안 다들 놀지만 말고 자격증을 따는 게 좋아. 곧 3학년이 되니까 취직 준비를 해야 돼.”
사실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서 뭔가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오토캐드 자격증을 준비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캐드학원에 다니기로 했었는데요.제대하고 복학하고 한 학기를 들었기 때문에 거의 잊어버린 내용이 많아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 선정 시 중요한 부분은?
우선은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과정이 친구와 함께 소개되었다.
자세히 보면 상당히 전문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CAD학원 교육과정에는 CAD(캐드), 3Ds Max, 스케치업, BIM레빗, 건축/실내 디자인 스케치, 건축/실내 디자인 전문가까지 상당히 다양하고 전문적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라면 자격증 취득도 문제 없을 것 같던데요? 그래서 문의를 하러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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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이 중요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학원의 위치였습니다.
서울에는 강남과 홍익대학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지점이 분포되어 있었는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에 있습니다.
분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규모가 크다는 것이고, 그것은 매우 체계적이라는 뜻입니다.
직접 가본 캐드학원은 내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학습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마음에 들어하던데요?담당선생님과 상담하고 커리큘럼도 좋아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캐드 자격증은 어떻게 따나.
담당선생님은 민간 라이선스보다 국가자격이 훨씬 공신력이 좋으니 그것을 취득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그거에 맞는 수업도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좋을 것 같다고 했죠. 저희가 준비한 과정은 전자캐드 기능사였습니다.
1년에 총 네 번 시험이 있었어요. 그때가 7월 말이었는데 저희가 칠 수 있는 8월 말에 있는 네 번째 시험이었어요그 해 마지막이었으므로 한번 합격해야 했어요. 먼저관련사항에대해살펴보았습니다.
필기와 실기 두 가지를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었어요.실기는 11월쯤 있어서 우선 필기부터 공부해야 했거든요.
캐드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전자캐드기능사 필기시험 과목은 전기전자공학, 전자계산기 일반, 전자제도이론의 3종류였습니다.
필기는 객관식 4가지 택일형이었습니다.
총60문제가출제가되었고,시간도60분이주어져요.
다음은 실기였습니다 이는작업형으로직접CAD를활용해서문제를풀어야합니다.
시간은 총 4시간 30분 주어졌습니다.
합격기준은두과정모두100점만점에60점이상을득점해야했습니다.
수업은 필기와 실기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캐드학원에서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또 다른 자격증 과정도 있었지만 민간자격증으로 CAD실무능력평가와 ATC 캐드마스터였습니다.
모두 민간이었지만, 그래도 업계에서는 취급해 주었으므로 함께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자격증을 포함하는 수업이 있었어요. 기초캐드 수업이었어요.우선은 기초부터 다지기 위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총 3개월의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캐드활용법과 사용법 등을 하나씩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총 12 명 전후의 인원 밖에 받지 않기 때문에 꽤 타이트하게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학생 수가 많지 않아 일대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 수업 과정은 어땠나?
- 수업은 주로 실기 위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자격증 1개? 정도만 따려고 했는데수업을 듣다 보면 배울 게 많아 이왕이면 할 수 있는 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 자격증도 따고 학점도 따고 일석이조였어요.방학때는 평일에 수업을 듣고 개강을 하고 나서는 주말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 들었기 때문에 9월 한 달은 학교를 다니면서 학원을 같이 다녀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했습니다.
우선 캐드학원에서 처음에 월은 화면 구성, 좌표계, 도형 그리기, 레이어 이해, 설정 이해, 투영도 등 기본적으로 캐드 사용에 필요한 기본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습 위주로 배워서 컴퓨터를 많이 쓰게 되었는데요. 공부하고 느낀건데 컴퓨터 사용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수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고 자격증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도중간에시험도보고취득을할수도있었습니다.
이런 것까지 다 가이드를 해주셨어요.최대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부부들을 잘 살펴주었어요.
두번째 달에는 좀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캐드학원에서 배운 것은 치수 설정, 다중선 편집, 객체 핸들링, 외부 도면 Import, 종합 도면 예제까지 배웠습니다.
이것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3개월차 시기에는 각자가 준비하는 자격증에 대한 시험준비를 시작.저는 전자 캐드 기능사와 함께 ATC 캐드 마스터 1급을 준비했습니다.
이건 실기 시험일 뿐이에요. 총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주어진 3개의 문제를 보고 CAD를 이용하여 3차원 솔리드 모델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합격 기준은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을 득점하면 됩니다.
- 2가지 자격증을 취득한 캐드학원
- 3개월간 배워서, 저는 총 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처음에는 ATC 캐드 마스터 1급, 그리고 전자 캐드 기능사였습니다.
이로써 사실상 취업에 필요한 전공자격증은 모두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나머지 시간은 조금 여유가 있을 것 같았어요. - 전문강사에게 배웠기 때문에 관련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자격증 및 취업에 대한 부분도 많은 피드백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그리고 얻을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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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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