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에 가기 전 국가평론단에서 교육을 받는 동안 새로운 보급품들이 나온다.
남수단에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보급품을 (휴지 마스크 등 포함) 주기 때문에 이미 입고 있는 군복과 모든 보급품은 집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소대별로 UN마크를 새기고 티셔츠도 같이 구매하므로 (강제 아님) 옷 여분을 충분히 맞춘다면 친구나 여자친구 부모님께 선물해도 좋다.
보급품 가운데 유엔 베레모가 나왔지만 사이즈 부족으로 사이즈가 52와 62밖에 되지 않았다.
(유엔의 베레모는 유엔에서 보낸다.
) 참고로 나는 육군의 베레모 사이즈 57을 사용했는데 52는 여군들도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라 오히려 큰 사이즈로 하려고 62를 신청했는데 기존 사이즈를 알아보고 나와 생각하는 사람이 전부라 머리 사이즈가 큰 순, 위에서 아래 순으로 머리 큰 사람부터 62를 제공했다.
나는 52사이즈를 받았어..어쩔 수 없이 52사이즈를 받은 사람들은 베레모 뒤쪽을 가위로 잘라 바늘 열매를 꿰라고 했다.
난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결국 내 머리에 딱 켤 수 있었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베레모 사이즈를 늘리려는 사람들은 이 방법이 딱 맞다.
(모서리 제거도 포함)
- 베레모 안에 있는 고무줄을 제거하고 일회용 면도기로 베레모의 솜털을 모두 면도한다.
2. 물통 같은 곳에 물을 붓고 3분 정도 베레모를 적신다.
물을 짜고 양손으로 베레모 안에 손을 넣어 미친 듯이 당긴다.
4. 다시 물에 담갔다가 물을 짜서 머리에 쓰고 뿔을 제거한 뒤 수건을 넣어 그대로 말린다(머리에 맞지 않으면 2회와 3회를 추가로 23회 더 한다.
침대 기둥 같은 곳에 걸어두고 당겨도 된다) - 유엔 모자가 마크 때문에 특전 베레모와 비슷해 이분의 영상을 많이 참고했다.
- 이번 14진만 그럴지는 모르지만 선스틱, 수분크림, 마스크팩을 한 회사에서 기증받았다.
언제 어떤 물건을 더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px로 늘 파는 물건을 산다면 대부분 소집기간 마지막에 사는 것이 좋다.
출처 : UNITED NATIONS PEEE CEKEEPING <파병준비물> 처음에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나도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었지만 다른 부분이 많았다.
그 하나는 경력의 무게다.
다들 무게를 안 재니까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고… 아니야.정확히 무게를 잰다!
비행기 하나당 지정된 무게가 있고, 그 무게를 초과하면 이륙할 수 없기 때문에, 인원수에 따라 개인별로 운반할 수 있는 무게가 바뀐다.
14진 기준으로는
- 보급캐리어-23kg(캐리어중량5kg) 2. 보급백팩- 15kg 3. 노트북손가방 4. 해상물자박스 20kg(2인 1조)
- 생각보다 많아 보이지만 보급품, 영양제, 생필품을 78개월 치 가져가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다.
-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라면, 운동용품(테니스라켓, 배드민턴라켓 등), 프로틴, 책, 커피포트, 예비휴대전화, 각종음식 등이다.
- 책은 될 수 있는 한 E-book을 많이 사서 다운받아 오는 것이 좋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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