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정시, 근시, 원시, 난시란?

[건강칼럼] 정시, 근시, 원시, 난시란?

[건강칼럼]정시, 근시, 원시, 난시란? 1

김·병주 교수, 우리가 물건을 볼 때 선명하게 보이려면 눈에 들어오는 빛이 망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보고 싶어 거리로 초점의 위치가 변하지만, 초점의 위치가 망막에서 멀어질수록 희미하게 보이다.

정시 기준으로 초점의 위치는 물건의 위치가 멀면 멀수록 망막에 위치하게 되고 보고 싶은 것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초점은 망막 뒤에 가게 된다.

이 때 정시의 눈은 물건을 선명히 보기 위해서 조절하고 이를 통해서 초점을 망막에 위치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정시의 눈은 멀고도 가까이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근시는 멀리서 보면 초점이 망막 앞에 연결되는 눈을 말한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뿌옇게 보이는 것으로써 오히려 가까이서 보면 초점이 망막 쪽으로 가게 되고 선명히 보이게 된다.

근시로 선명하게 보이는 거리가 짧아지고 먼 곳을 보러는 안경이 필요하다.

원시와는 멀리서 볼 때 초점이 망막 뒤에 연결되어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조절해야 하지 않는 눈이다.

그래서 멀리서 볼 때, 가까이에서 볼 때 모두 조절해야 하지 않는 눈이다.

그래서 원시와 정시는 멀리 가까이가 잘 보이는 것이고 표면적으로는 똑같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를 멀리 가까이 다 잘 보이는 원시보다 더 쉽게 알 수 있다.

난시는 초점이 2개로 연결되는 눈을 말한다, 2개의 초점 거리가 멀면 멀수록 난시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난시는 조절을 해도 2개의 초점이 맞지 않아 일을 선명히 보기 위해서는 난시를 교정할 수 있는 안경을 꼭 착용해야 한다.

이렇게 초점의 위치에 의해서 원시, 정시, 근시를 구별하게 되면서 초점의 개수에 의해서 난시를 구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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