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갤럭시S22 울트라를 구매하고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워치4 클래식 42mm를 GET했습니다.
휴대전화는 남편 것, 워치는 내 것.남편도 저도 시계같은 악세사리 착용이 서툰 편이라(선물로 사준 구찌시계도 몇년을 장에 썩히고 있다)가 요즘 중고로 판매하고 있다=_=..) 지금까지 스마트워치가 있어서 뭐하나 생각했습니다.
심박수를 알고 뭘 하고 있나 싶어요.
https://blog.naver.com/sohyun1989/222658316042 요즘 열심히 운동하는 남편. 작년부터 매일밤 꾸준히 걷기는 했지만 유산소만 하고 근력운동은 거의 하지.blog.naver.com 그런데 저번에 포스팅을 위해 제품 렌탈을 받아서 써보니!
은근히 착용할 수 있거든요.
여전히 심박수나 혈압 등은 관심이 별로 없지만 평소 걸음 수를 매일 체크하는 편이지만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 때도 많아서 정확하지 않고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유용할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쓰려고 사은품은 이걸 골랐어요!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버즈도 구매했지만 갤럭시워치4 클래식만 먼저 배송됐습니다.
블랙 블랙~ 다이얼컬러가 블랙이지만 더 예뻐서 블랙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스트랩은 화이트가 더 예쁜 것 같은데 때밀이도 걱정되고 평소 스트랩을 자주 교환하면서 착용할 수 없을 것 같아 블랙으로.(세상에서는 귀찮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구성품은 충전 케이블이 종료.써보니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았어요.이틀씩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요.하지만 충전이 매우 빨리 되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면 측정을 하는 편이 아니라면 매일 밤 충전하면 되기 때문에 괜찮겠지요?
평소에 시계를 많이 끼지 않는 사람이라 왼쪽 손목에 느껴지는 이 무게감과 땀을 쥐는 느낌이 잘 적응하지 못하는데.. 이것들은 금방 익숙해지겠죠?배경화면은 좋아하는 프리유튜브 에센셜 영상 중 봄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여 직접 제작해 보았습니다 🙂
다음에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배경화면 바꾸는 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첫날은 대기화면을 이모티콘으로 설정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이 안에 갇혀 있다가 열어달라고 절규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카카오톡이나 문자가 오면 그 알림을 보려고 문을 잡아당겼거든요. ”
다시보니 빨간동그라미를 가리키며 확인하라는 듯한 모습
켜질 때마다 몇 가지 동작을 바꿔주는데 귀여워서 한 번씩 보게 된다.
확실히 GIF나 이모티콘으로 설정하면 배터리가 더 닳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예뻐서 좋아요!
제 경우는 여성이지만 손목이 아주 가는 편이 아니라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리여리하신 분들에게는 조금 클 것 같습니다.
남자들에게 딱 맞는 크기인것 같아 🙂
커서 다른걸 고를까 고민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사실 수면 중에 워치를 착용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어제 많이 피곤했는지 착용하고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잠!
수면 점수는 67점이고 중간에 잠에서 깨는 것으로 1시간 18분 정도 일어났다고 쓰여 있는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한번 수면측정이나 코골이 감지 기능을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