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조용한 피아노, 재즈 연주곡이나 클래식을 듣거나 아침 출근길에 떠오른 곡을 무한 재생하면서 일을 합니다.

벌써 연말이라는 게 믿기지 않고 실감도 나지 않지만 분위기라도 내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고 있어요.

아무리 착용감이 편해도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귀가 아픕니다.

얼마 전부터는 휴대용 라디오가 탑재된 A2의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1

사무실에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음악적 취향도 달라 어떤 곡이든 재생할 수는 없었지만 다행히 캐롤 연주곡들은 다들 부담이 없고 12월 들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익숙한 곡이 무선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면 삭막한 분위기도 적고 집중해서 일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2

유튜브 프리미엄이나 플로우, 애플뮤직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제하고 들을 때도 있지만 가끔 지칠 때도 있는 FM방송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라디오가 기본 탑재된 휴대용 음향기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3

에이투 AW332는 원목 무늬가 그대로 느껴지는 우드 컬러로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전면에 큰 LED 시계와 휴대용 라디오까지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모델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4

전원을 포함해 상단에 있는 6개의 버튼으로 시간 세팅과 알람, 프리셋, 모드 변경 등 다양한 조작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조작은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알람 설정이나 지정, 해제 등 몇 가지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용하시기 전에 매뉴얼을 제대로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5

폭은 190mm, 높이 90mm, 두께는 70mm로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으며 무게는 459g으로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18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 휴대용 라디오 추천 모델로도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처럼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캠핑이나 차박 등 야외에서의 사용에도 적합합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6

우퍼 스피커 유닛과 중저음 강화를 위한 에어덕트 홀까지 후방에 있습니다.

앞면이 시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뒷면에서 사운드가 들립니다.

가성비 음향기기로 유명한 ATWO의 ATMS 유닛으로부터 크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휴대용 라디오가 있는 에이투 AW332 추천 7

물론 음감용으로 특화된 프리미엄 기기와 비교하면 음질 면에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활용성과 라디오, 시계, 알람 기능까지 포함해도 5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만족스럽습니다.

여성 보컬의 고음은 맑고 깨끗하며 선명하게 들리고 크기를 생각하면 중저음도 꽤 풍부하게 들립니다.

하단에는 커다란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진동에 의한 잡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유닛의 방향이 후면을 향하고 있어 소리가 뒷벽에 반사되어 들리는 느낌입니다.

LED 시계가 전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구조적인 특성으로 음질 차이가 발생하므로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2AW332 상단의 파워를 길게 눌러 전원을 켜고 우측에 있는 Mode를 누르면 모드 전환이 됩니다.

다음 스마트폰의 BlueTooth 설정으로 이동하고 모델명을 선택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한번 등록을 하면 페어링 속도도 빠르고 상단 버튼으로 선곡까지 할 수 있습니다.

Mode를 다시 누르면 FM으로 변경됩니다.

Bluetooth V 5.0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최대 신호전달거리가 약 10m나 되고 전원 효율도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재생이나 선곡 등을 하면 되기 때문에 선반이나 장식장 위에 올려도 문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 소품처럼 멀리 두고 캐롤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사운드가 잔잔하게 배경음처럼 깔려있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듣기엔 더 좋았습니다.

알람은 2개까지 세팅되며 알람 또는 FM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버려 두면 음량이 점점 커지지만 볼륨 이외의 버튼을 누르면 종료가 됩니다.

스누즈도 지원하고 있지만 볼륨을 누르면 잠시 후 다시 알람이 울립니다.

전면 LED는 모두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설정 버튼을 길게 누르면 3단계로 변경됩니다.

어두운 침실이나 조명 아래에서 가장 큰 밝기는 눈부시기도 하지만 최소한으로 두면 직접 바라보아도 부담이 없고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니터 아래쪽에 두면 귀여운 소품처럼 보여요. 이렇게 책상 위에 놓으면 스마트폰을 들지 않고도 바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음악도 들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마이크는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통화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A2AW332의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

나뭇결무늬 원목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겸한 디지털 시계로도 좋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가벼운 중량으로 휴대 라디오로도 제격이었습니다.

알람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활용성이 높은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로 추천하는 상품이니 확인 부탁드립니다.